검색결과
  • 음악|세기의 가수『마리안·앤더슨』75회 생일 맞아 자선공연

    지휘자「토스카니니」가『1백년만에 한번들을 수 있는 목소리』라고 극찬한 미국의 국보적인 가수「마리안·앤더슨」이 지난달 27일「뉴요크」「카네기·홀」에서 75회 생일기념 자선공연을 가져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3.18 00:00

  • 맨발의 「퍼스트·레이디」

    맨발의 「퍼스트·레이디」「로절린」여사. 그녀는 격식을 차리지 않고 파격적인 행동으로 백악관의 분위기를 바꾸고 있는 남편 「카터」의 뜻을 받들어 백악관 접견실에서 맨발로 손님을 맞고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3.03 00:00

  • 살인협의 여죄수 가석방「에이미」양 보모로 임명

    미국의「퍼스트·레이디」「로절린」여사는 살인 혐의로「조지아」주 감옥에 투옥돼 있는 33세의 한 여인에 대한 구출운동을 벌인 끝에 성공, 이 여인을「카터」대통령의 막내딸「에이미」양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2.05 00:00

  • 카터 영애 「에이미」양의 첫 등교 길

    「카터」 미 대통령의 영애 「에이미」양(5)이 새로 전학한 「워싱턴」의 「스티븐슨」공립학교에 어머니 「로절린」 여사의 손목을 잡고 첫 등교, 새 친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. 【UP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1.26 00:00

  • 함 대사, 「카터」와 첫 인사

    ○22일 오후 「카터」 신임 미 대통령 부처가 주미 외교 사절들에 베푼 백악관 축하연은 관례를 깨뜨리고 백악관의 공식 행사답지 않게 인간적인 「터치」가 곁들여져 참가한 1백 40여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1.24 00:00

  • "대통령 카터"의 첫날

    ○…미 제39대 대통령으로 20일 취임한 「지미·카터」는 부인「로절린」여사와 막내 딸 「에이미」양(9)을 데리고 이날밤 「워싱턴」시내에서 열린 수많은 대통령 취임기념「파티」중 일곱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1.22 00:00

  • 카터 취임전후의 「워싱턴」

    ○…「카터」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9일『미국을 위해 새시대가 밝아오고 있다.』는 고별사를 「조지아」주 「플레인즈」의 고향 사람들에게 남기고 마지막으로 민간 항공기를 이용, 섭씨영하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1.20 00:00

  • 아내인 「로절린」을 행정부 순회대사로

    「카터」씨는 그가 인권의 증진을 강구하는데 계속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임을 강조했다. 그 밖의 문제에 관해「카터」씨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. ▲아내 「로절린」 여사를 행정부를 위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2.27 00:00

  • 취임 후도 가끔 「블루진」입겠다

    「지미·카터」는 대통령 취임 후에도 한가할 때 「블루진」을 입거나 아침 운동으로 승마를 하는 등 백악관에서 격식에 구애되지 않는 생활을 하겠다고 다짐. 「카터」는 ABC-TV방송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2.15 00:00

  • 재봉틀 갖고 가 손수 바느질

    「지미·카터」미 대통령 당선자의 부인 「로절린·카터」여사는 그녀가 백악관으로 이주할 때 자신의 소지품 중 재봉틀만은 꼭 갖고 들어가 스스로 바느질을 할 계획으로 있어 전례 없던 새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2.04 00:00

  • 카터, 흑백 학교에 딸 보내기로

    「카터」 차기 미 대통령과 그의 부인 「로절린」 여사는 28일 그들의 딸 「에이미」 (9)양이 내년 1월20일 대통령 취임 후 백악관 근처에 있는 흑백 통합 공립 학교에 다닐 것이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1.29 00:00

  • 카터, 참모진 백33명 임명

    「지미·카터」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23일 공정 인수 작업에 박차를 가해 연방 정부의 각성과 기타 주요 기관과의 연락 임무를 맡을 40명의 임원을 포함해 「워싱턴」에 있는 그의 정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1.24 00:00

  • ③|서독 슈테른지가 본 인물평

    4일 새벽 4시 대통령당선이 확정된 직후 「지미·카터」는 고향의 소읍 「플레인즈」역사에서 환호하는 군중에게 연설하다 갑자기 부인 「로절린」여사를 얼싸안았다. 감격에 북받쳐 괸 눈물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1.09 00:00

  • 「카터」의 최선

    「지미·카터」는 대통령후보에 나서면서 자신의 전기를 펴낸 일이 있었다. 「페이퍼·백」으로 된 「포키트·북」. 20만 부를 발간했다고 하는데 「베스트셀러」의 목록에 오르지는 못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1.04 00:00

  • 백악관의 새 주인 「지미·카터」

    『나는 「지미·카터」라고 하는 사람으로 대통령에 출마할 생각입니다. 나는 농부이자 기사이며 실업가이고 기획가, 과학자이며 주지사를 역임했고 또 기독교도입니다』-. 74년 12월 「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1.04 00:00

  • 미 대통령선거 이모저모

    미국의 각종 여론조사들은 금년 미국 대통령선거 결과가 간발의 백중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올바르게 예언했으나 단 하나를 제외하고는 많은 여론조사들이 「지미·카터」 민주당 후보의 힘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1.04 00:00

  • 미 대통령 선거의 이모저모

    「포드」대통령은 2일 그의 고향인 「미시건」주 「그랜드래피즈」에서 부인 「베티」여사와 함께 수많은 「카메라」 「플래쉬」세례를 받아가며 자신의 운명을 가름해줄 역사적인 투표에 참가했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1.03 00:00

  • 섹스 발언으로 평지풍파 수세에 몰리는「카터」

    「카터」의 우세가 갑자기 흔들린다. TV에서「포드」에게 판정패를 당한 것이 유일한 이유는 아니다. 『나는 수차 마음속으로 간음했다』고 말한「카터」의「플레이보이」지「인터뷰」가 그의「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9.30 00:00

  • 여인만 보면 욕정느낀다

    「지미·카터」 미국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부인 「로절린·가터」 여사는 그녀의 남편이 「플레이보이」지와의 「인터뷰」에서 『나는 많은 여성들을 볼 때 색정을 느낀 적이 있으며 마음 속으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9.22 00:00

  • 카터, "당선되면 주식 모두 매각"-부인은 아들 환각제흡연 두둔

    미국 민주당 대통령후보 카터의 세 아들이 모두 마리화나 흡연자로 알려져 말썽이 되고있으나 이들의 어머니인 로절린 여사는 『그 사실자체는 염려할 것이 없다』고 아들을 변호하고 『다만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9.06 00:00